이 글은 24.02.23에 본인 벨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 온 것이다.
Project 4. HR 데이터를 통한 채용 기획하기
지난 시간 DAX 문법에 이어서...
Power BI
카드
이건 어따 쓰는 시각화 개체인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바로 아무 값이나 넣어보자.
이렇다. 즉, 말 그대로 카드처럼 중요한 정보만 표시해주는 시각화 개체.
주요 지표들을 보여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 카드에 하나의 필드만 올릴 수 있다.
신규 카드 개체도 있다.
카드와의 차이점은, 한 카드에 여러 필드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방향도 바꿔줄 수 있다. 단일 행(가로), 단일 열(세로)
Slicer + 상호작용 편집
1) 쉽게 말해, 필터와 같은 기능을 한다.
2) 필터로 사용할 필드를 올려주면 해당 필드의 값을 필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해당 캔버스의 모든 시각화 개체들에 필터가 걸린다.
필터 : 재직 여부. 적용 전과 적용 후
3) 그런데 특정 시각화 개체에는 필터를 적용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럴 때엔 슬라이서 선택 후 상단의 서식 - 상호작용 편집 선택...을 하게 되면 시각화 개체마다 우측 상단에 필터를 적용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 아이콘이 생성된다. '없음'을 선택하면 필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4) 이는 비단 슬라이서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 Power BI의 특징은 한 캔버스의 시각화 개체는 자동적으로 다른 모든 시각화 개체의 필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즉 아래 사진에서 예를 들면 파이차트의 Attrition Yes부분을 누르면 다른 개체들도 재직중인 인원들의 데이터를 표시하게 된다는 것. 막대그래프나 행렬의 특정 부분을 눌러도 다른 개체들이 즉시 필터링되어 표시된다.
=> 즉 모든 시각화 개체에 다 적용 가능하다
=> 정리해서 설명하자면, 상호작용 편집 기능은 특정 시각화 개체가 다른 시각화 개체(or 필터)의 영향을 받을지, 받지 않을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 예를 들어 위쪽 가운데에 있는 누적 바 차트의 특정 부분을 선택했을 때, 다른 개체는 바뀌어도 행렬의 값은 바뀌지 않게 하고 싶다면, 우선 누적 바 차트를 클릭한 후 행렬의 우상단에 생성된 상호작용 편집에서 '없음'을 선택해주면 된다. 그럼 행렬은 누적 바 차트의 필터링에 걸리지 않는다
5) 여러 개의 필드를 넣을 수도 있다.
선 그래프
- 재직 연수별로 퇴직율을 표시해보자
1) 꺾은선형 차트를 선택하고, X축에 재직연수 Y축에 퇴직율 올리기
2) 범례를 추가해서 더 자세히 볼 수도 있다.
3) 범례를 추가한 그래프가 너무 정신없다면, 축소 다중 항목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필터
- 슬라이서와 필터는 무엇이 다른가??
둘 다 무언가 조건을 걸어 데이터를 걸러낸다는 점은 같으나,
- 슬라이서는 이미 완성된 시각화 개체(혹은 대시보드)에 조건을 걸어 데이터를 걸러낸다고 한다면
- 필터는 제작 전에 미리 조건을 걸어, 걸러진 데이터로 시각화 개체(혹은 대시보드)를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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