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사이트를 찾았다.
잠깐, 이 전에 ERD가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이나, 그것은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메인 화면이 나오는데, Create your diagram을 눌러보자.
그럼 아래 화면과 같은 sample 화면이 나온다.
왼편에 코드를 입력하면 오른편에 자동으로 ERD가 만들어지는 식.
당신의 Database structure를 정의하기 위해 DBML을 사용하세요
라고 되어 있는데, 사용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우선 DBML이 뭔지 몰라도 샘플 코드를 보면 SQL을 써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 저대로 따라 작성하면 ERD가 오른편에서 막 만들어진다.
이렇게 해도 되고, 그게 싫다 하면 다른 방법도 있다.
상단의 import를 누르면, 쿼리문을 작성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거기에다 본인이 선택한 SQL 환경에 맞게 쿼리를 작성하면, DBML로 바뀌어서 자동으로 왼편에 입력되고, ERD가 생성된다.
이렇게 간단하게 ERD를 만들어볼 수 있다.
PK, FK 다 설정 가능하고, 완성된 ERD를 공유할 수도 있다.
테이블 간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다.
이래저래 잘 활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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