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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땠나요?

청룡의 해 갑진년

어느새 또 한 해가 저물었고 한 해가 밝았다.

 

청룡의 해 갑진년.

 

청룡... 멋지군.. 사신수 중 하나인 짱 쎈 신수..

 

오는 한 해엔, 뭐 매년 그래왔지만, 거창한 것은 바라지 않는다.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며 나쁜 일 보단 좋은 일이 더 많은 한 해가 되길 바랄 뿐이다.

 

이 정도면 꽤나 거창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