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UDY/데이터리안 - SQL 데이터 분석 캠프

Week4 마무리 - 4L 회고

week1이 끝나고 나서, 매주 회고를 적으리라 다짐했지만 강의를 바쁘게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4주차가 끝났고, 그간 아무것도 적지 못했다 ;;

 

그래서 한번에 적는, 4주간의 데이터리안 SQL 실전반 4L회고

 

1. 4L 회고란 무엇인가?

 특정 활동에 대해 느낀 생각과 경험을 중심으로 회고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4개의 키워드를 토대로 지난 여정을 돌아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Liked: 좋았던 점. What did I Like?

Lacked: 아쉬웠던 점. What did I Lack?

Learned: 배운 점. What did I Learn?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What did I Longed for?

 

 

2. 해보자

Liked

1. SQL에 대해 전보다 깊고 넓게 배울 수 있었다는 것.

2. 어떤 문제를 대할 때, 논리 구조를 세우는 것에 익숙해졌다는 것.

3. 그로 인해 SQL 실력이 나름 진일보했다는 것. 예전이었으면 손도 못 댔을 문제들도 전부 다는 아니지만, 대개는 풀 수 있게 되었다.

4. 제일 좋은 건, SQL에 한해서만큼은 자신감이 붙었다는 것! 

 

Lacked

1. 좀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 누군가 묻는다면 시간이 없었다고 핑계를 대겠지만, 모두 매일매일 같은 24시간을 받는다.

2. 즉, 열정이 부족했다.

 

Learned

1. 이전엔 몰랐던 리텐션 / 코호트 / 퍼널 분석이 무엇인지, 개념과 이해.

2. 다중 서브쿼리, 윈도우 함수 등 좀 더 복잡한 함수와 그 쓰임새.

3. 이것들이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실무 중심 SQL 사용법.

 

Longed for

1. 좀 더 열정을 가질 수 있게 되길.

2.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낭비 없이 쓸 수 있게 되길.

3. SQL에 대한 학습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익히고, 그런 것에 지치지 않는 내가 되길.

4.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꾸준히 기록하는 내가 되길. 기록해야 잊지 않을 수 있고, 잊지 않아야 되돌아볼 수 있으며, 되돌아보아야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되니까.

 

 

간단하게 4L 회고를 해 봤다.

글로 작성하고 나니 4주간의 내가 어땠는지 명확하게 보인다. 내가 무엇을 잘 했고, 잘 못했으며 뭘 배웠는지 등.

 

마지막 부분의 Longed for의 4가지를 꼭 지키는 내가 되길 바라며...

 

 

** 덧

데이터리안에서 발급된 수료증!